04월 19일 화요일 옆집 넘어에 ~~ ㅎ
자색이 점점 피어나면서 하얀 색으로 단장하네요
지나가면 예쁜 것을 모르지만
가까이 가서 보면 너무 예쁜 꽃들이다
벌들도 꽃술에 다니면서
자기 할일을 하느라 바쁘다
봄에 만날 수 있는 꽃들이 참 많습니다
오손도손 가지마다 피어나는 사과 꽃들!
이 하얀 꽃들이 지면
또 다른 열매를 맺겠지요
우리 또한 인생도
아니 그리스도인도 열매를 생각해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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