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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문 곳

봄철에 우리 동네 모습 !

by 페이 버 2022. 5. 2.

05월 01일 오후 18시 07분에

우리 동네  모습 ! 

 

04월 30일 토요일 오후 14시쯤

예배당에서 내려 가는 길목에서 보면데

이웃이 양보로 길 폭이 넓어지고

군청에 도움으로 도로가에 가림막을 세워서 새로 정리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

 

예배당 쪽으로 바라본 모습 !

 

예배당 쪽에서 내려오는 길목 

이웃이 양보하고 이렇게 길을 넓히는 일을 허락하신 것이다 

 

노인정에서 예배당 쪽으로 올라가는 길목

가림막을 세워 놓고 

 

05월 03일 화요일 오후 14시쯤 

세멘트를 체우는 작업 하려고 왔다 

 

너무 고마워서 음료수를 제공해 드렸다 

 

이 분들이 봉고차를 놓는 곳에 

세멘트가 남는 것으로 골곡된 곳을 매워준다고 하더니 

 

바위로 울퉁불퉁한 곳을 평탄하게 해 주시고 있다 

 

손수 자기들이 남은 것을 부어서 작업을 하시니

너무 고마웠지요 

 

사실 오른편이 바위라서 편탄하지는 않았던 곳인데

봉고차를 그곳에 세웠다가 내려가는 날이면  

배가 바다에서 출렁거리듯이 휘청휘청해서 연세가 많으신 성도분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었다 

 

그런데 이 번에 길을 조금 늘리는 작업을 하는 덕분에

이렇게 차를 편하게 잘 데고 내려 갈 수 있게 되었다 

 

이 일을 위해서 이웃분들과 리장님과 군청에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