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1일 우리 동네에서
한참 도라지 꽃이
보라색을 띠고 의연하게 피었네요
또 한 편 백색으로
나팔꽃이 피었습니다
야생에서 메꽃이 피었고요
접시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자색을 띄고 접시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백일홍도 바람에 흔들거리고
진도는 본래 우리 섬 중에서 세 번째로 크다는 섬이죠
제가 여기에 처음 왔을 때가 2010년 10월이었는데
그 때만 해도 도로가 좀 그랬지요
그러나 제가 있는 동안 도로가 사차선으로 정비가 되어서
이제는 목포에서 진도까지 차로 오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이 오갈 수 있습니다
현재 위치 표시가
우리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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