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내려 온 친구 내외에게
진도 방문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소치 허련 선생님 가문에서
이곳을 만들어 놓은 곳, 운림산방입니다
지금까지 화맥으로 내려온
오대 째 가문입니다
조선 시대에 대단했다고 ~
그림이 그림을 낳는다
이 가문을 두고 하는 대단한 명언입니다
친구 내외분이 이곳을 방문하고 놀랬답니다
서울에 이런 곳이 많지 않다는 거죠
이 번에 너무 잘 내려 왔지요
잘 하셨어요
운림산방에 관람을 마치고
운림산방은 관람하고
우리 동네 용장산성에 있는
고려 시대 때에 몽골군들이 우리나라를 쳐들어와서
고려시대 왕궁을 세워서 지냈던 궁터가 있는 곳을 방문케 했네요
위 쪽으로 올라가서 그 넓은 곳을 봐야 하는데
풀밭 사이를 걷다가 뱀을 만날까봐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 번에 이곳에 와서 좋은 휴가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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