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4일 화요일 PM 13시 59분쯤
지난 밤부터 거센 바람이 어디서부터 오는지
오늘 오후 시간까지 계속되었네요.
이 시간에도 계속 거센 바람이 불어서
그 모습이 어떠한지 나가봤답니다.
거센 바람이 눈을 날리고 있는 모습이
이 사진으로 봐도 알 것 같지요?
일반 도로는
빙판 길을 만들어 가는듯 하네요
눈 날리는 모습들이
하나에 그림 같은 모습입니다.
마치 그림 같지 않으신가요?
이 거센 바람이 간 밤 동안
저 먼 시베리아에서 불었다 하더라도
이제는 다 접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아직도
이렇게 거세게 부는 바람은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이 추운 겨울에도
한 여름에 볼 수 있는 구름 같습니다.
거센 눈보라 때문에
동네에 사람 구경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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