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추웠고
공기가 미세먼지가 심해서 나가질 못해서
오랜만에 오늘 오전에 산행을 했습니다.
마스크는 미세먼지가 심해서 사용하고
산행하다 보니까
더워서 모자도 벗고 옷도 벗었네요 ~ ㅎ
가을에 낙엽이 그대로 널려 있네요.
길들이 파헤쳐져 있는 모습이 보이는 것은
아마 멧돼지들이 파헤친 것 같네요.
이곳은 오르막길 저 위에까지
미세먼지가 보통이라고 해서 올라왔는데
오르다 보니까 심해졌는지
사진이 선명하지 않습니다.
멧돼지들이 헤칠 길을 걷는 것도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 ㅎ
이제 거의 다 올라와 가네요.
봄에 올라왔다가
돌 사이로 올라온 뱀을 보고
오르지 않았던 곳을 다시 왔습니다.
올 동네에서 뒤돌아 가면
도론 마을이 이곳에서 보이네요.
좌측 편 쪽으로 올라가 봅니다.
바람이 부는데 시원했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선명하지 않는
지역에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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