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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미국 87

어느 이민자에 고백 어느 분에 고백입니다 몇년 전에 미국 아틀란타에 처음 이사와 뭐가 뭔지 어리둥절하여 정황이 없을때 어떤 분이 같이 하나님의 일을 같이하자고 재안하기에 이에 동의하여 전기밥솥 싸들고 밥해 먹여 가며 일했지만 결국 이용당하고 사기 당하고 야유와 농락당하고 마침내 배신당하여 닭 쫓던 개 지.. 2007. 7. 11.
한 영혼의 호소 바쁜 하루를 살아 가면서 몸을 집으로 삼고 잠시 머물러 있는 동안이나마 내 아버지의 일에 멈추어 있다면 나는 왜 그렇게 괴롭고 힘든지 모른다 그래 내 영혼에 외치는 소리는 오! 내 이땅에 있는 삶이 이래서는 안되는도다 나를 붙드소서 내게 주신 말씀이 증거해야 할 것이라면 로댐 나무 밑에 머물.. 2007. 7. 10.
당신도 이 다음에 그렇게 하시오 이것은 어느 한국 사람이 직접 경험한 얘기다 텍사스를 한참 달리다가 갑자기 수증기를 뿜어내며 차가 멈추었다 일 백도가 넘는 여름 더위에 지친 중고차가 가기를 거부하고 멈추어 버린 것이다 사방을 둘러보니 인가도 없고 주유소도 없고 땡볕 아래서 한참 당황하고 서 있는데 해는 서산으로 지기 .. 2007. 7. 10.
주님은 오늘 무슨 말씀을 주실까 저에게는 아들이 둘이 있어요 제가 미국에 들어올 때에 작은 아들과 함께 들어왔구 큰 아들은 군대 신체 검사 대상자라 여권이 허락되지 않아서 함께 들어올 수가 없었다 부모 마음으로 하나를 남겨두고 떠나야 한다는 것이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남에 나라에 들어가는 거리를 두고 그리 좋은 기분은 .. 2007.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