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권사님이 이런 이야기을 하셨습니다 늘 시내 버스를 타는 일이지만 한 번은 운전석 뒤에 의자에 앉아서 사선 정면 거울에 비추어진 한 여인의 모습을 보고 왜 그렇게 못 생겼나 하고서 그만 고개를 돌렸답니다 그러면서두 다시 정말 누굴까 하고 고개를 앞 쪽으로 돌리는 순간 또 거울에 비추어진 여인을 보고 다시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런데 그게 도대체 누구길래 그렇게 못 생겼나 하고 자세히 보았더니 자신이 그 거울에 비추어 보였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다는 겁니다 아이구 내 얼굴이 그렇게 못 생겼나 했답니다 여인이라면 누구나 거울에 익숙할 터인데두 갑자기 남의 거울에 비추어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랬다는 겁니다
겉은 잘 생기고 못 생겨서 충격 받는 일도 있겠지만 보이지 않는 속을 들려다 볼 수 있다면 어떠하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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