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디론가 떠나려고
떠나는 장소에 이 그림처럼 항상 서 있게 된다
그것이 오늘 하루에 시작과 같다
그것이 또한 하루에 시작이지만
그 일이 나의 일에 마지막 일이 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일 때문에 우리는 항상 분주하다
떠나는 장소에는 행선지가 있으며
내가 가는 길에 같은 방향이면 그 향방을 따라 간다
그 길에 동행하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나는 이 일에 동참하고 같이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나 즐겁기도하고 기쁘기도 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에 일들에서
내 자신이나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시켜주고
스스로 기뻐하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어떤 때에는
그러니까 내가 어느 만큼 가고 있는 그 일에서
너무 힘들어서 회의도 느끼기도 한다
내 하는 일에 한계를 접하고 나서 일어나는 시점에서
무엇인가 충족이 되지 못함을 알아차린 후에의 일이지요
이것이 어쩜
이 세상에서 우리가 접하는 생활이요
인생에 한계가 아닌가 싶어지네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후회없는 길 ~~~
내 인생이 다 마치는 그 날이 되어도
나를 둘러쌓고 있는 모든이에게 말할 수 있는 그 !!
자신 스스로에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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