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부터 한 쪽은 정상이 아니지만 그래두 아름다움으로 남으리 ~~ 산 등선에 갈대로 남아 있으리라 어느 나무보다 빨간 모습으로 있고 싶어서 ~~ 지나가는 누구든 반겨줄 단풍으로 물든 나무들 ~~ 한 해 동안 가장 아름다운 색깔을 내는 나무들 ~~ 자신들에 생애를 다하면서 그 흔적을 남기는 낙엽들 ~~ 가을이 깊어가면서 추워져 힘들지만 모습만은 어여쁜 꽃으로 있구 싶어 ~ 가을에 모든 만물을 생각하며 주님을 찬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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