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눌린 다니엘 삶 속에서 주 하나님만 바라보며 ~ 다니엘의 나라 유다 나라가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바벨론에 종살이로 잡혀 가도록 허락하십니다 참으로 암흑한 시간이죠 나라를 빼앗겼으니 국헌도 없어졌고 저들에게는 힘도 없으니 집도 형제도 자기들이 살았던 모든 처지가 다 흐트러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 모든 재주가 통달하고 지식이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모실만한 소년으로 궁전에서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허락하지만 그와 함께한 세 친구들은 그것을 거절하면서 마음에 뜻을 정했다고 하지요 그의 뜻을 정한 것은 바벨론에 왕궁에서 행하는 모든 일에 함께 따르지 않겠다는 것은 주 여호와 앞에 자신의 몸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이 일은 궁전 안에서 목이 달아날 수 있는 처사지요 그러나 그가 굽힘이 없이 정한 것은 자신의 인생은 오직 주 여호와와 함께 있다는 거 그럼 그가 이렇게 주님께 뜻을 정한 것은 무엇 때문에 할 수 있었을까 자신과 자기 나라가 섬겼던 하나님의 대한 믿음 비록 내 처지가 종살이 하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주님은 여기에 나와 함께 계시다 주님은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다는 믿음이기에 ~~ 그는 기도에 사람이기에 그는 뜻을 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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