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월 중하순 경에 다른 볼일이 있어서
목회를 하는 동생 집을 방문했다가
조카들을 보자
그들에게 방언 기도를 하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셨다
그래서 방언기도가 어떤 기도이며
방언 기도는 어떤 성격인지를 말하고
어떤 유익이 있는지 설명을 하였고
그리고 하나님께 방언을 달라고 기도를 시도하기 시작을 했다
함께한 아이들은
초등학교 2학년 그리고 1학년에 다니는 두 남자 조카와
그들에 친구들 두 아이들이 함께 둘러앉아서
기도를 어떻게 한다는 간단한 설명을 하고 시도를 하게 됐지요
그것두 저들에게 지루할까 봐서
시간을 보면서 조금씩 같이 기도를 했지요
그리고 멈추고 봤더니 큰 조카 2학년 아이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이 짜증이 나고 싫어서 그런가 해서
조심스럽게 " 왜 울었어 " 하고 물었다
그랬더니 하는 말이 기도하고 있는데 뭘 봤다는 거였다
그래서 " 뭘 봤는데 ?? " 하고 물었다
그랬더니 이 조카에 말이
하나님이 큰 지팡를 들고서 많은 양떼들과 함께 있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자기 이름을 부르면서
" 내가 네게 은혜를 줄터니 내게로 오너라 " 하시더라는 겁니다
그리고서 다른 아이들에게도 봤냐고 물었을 때에
다른 아이들은 작은 불 빛을 봤다 하기도 하고 그랬다
그리고 아이들이 좀 짜증스러워해서 그 날은 그 만하고 말았다
그리고 다음 날에 다시 시도를 했지요
그랬더니 하나님을 봤다는 조카가 또 봤다는 거였지요
그래서 뭘 봤느냐고 물었더니
그가 하는 말이 " 정금으로 깔려 있는 큰 나라를 봤다 "는 거였습니다
그러니까 천국을 봤다는 겁니다
방언 기도는 놀라운 기도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또 방언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 것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답니다
방언 기도는
" 하나님께 하는 기도요 또한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고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은
내 영이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는 것임을 아신다면
하나님께 내 영이 필요로 한 것을 기도하는 샘이 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