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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높은 뜻을 향해

영적 존재를 인식해야 ~

by 페이 버 2008. 2. 24.



어제에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 어머니가 권사님이시고 
자신은 교회를 다니지만 어쩌다 나간다고 했으며 
술을 한 잔씩 한다는 말을 했지요  
잠을 잘 때에 간혹 가위에 눌리기도 하는데
그 힘이 여자가 누르는 거 같지 않고
남자가 누르고 있는듯 한 강한 힘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가위에 눌릴 때에
예수님의 피를 외쳤는데 그 힘이 떠나 갔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본인에게
눈에 신기가 있다고 말을 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가위에 눌리는 경험을 하면서도
이런 현상이 왜 오는지 깊은 생각을 하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그 때마다 받아드렸고 
자신이 하던 습관대로 자기에게 끌리는 대로 살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 사람은 39세가 되는 결혼한 사람으로
아이를 가지려 하지 않았고 
남편과 그져 즐겁게 지내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___  ___
사람은 영적인 존재인데도 
어떤 사람은 영적인 감각을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또한 어떤 사람은 영적인 감각을 
전혀 받아드리려 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그것마져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약 성경 요한 복음 13: 2절에 
"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내용에서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왜 !! 팔려는 맘을 갖게 되었는지 
자세히 나타내고 있지요 !!   
마귀가 가룟 유다에게 
예수님을 팔아야 된다는 생각을 넣었을 때에 
가룟 유다가 " 마귀가 내 생각을 작용 하고 있네 "하고 받아드렸을까요 !!
자기 생각 속에 들어온  
생각을 자기 생각으로 받아드렸기 때문에 
그 가룟 유다는 그  생각대로 행동하게 된 거지요 
암튼 가룟 유다가 그것을 인정하든 안 하든 
그는 그 다스림을 당하는 힘에 
거부할 수 없이 끌려가게 됐다는 거예요  
이와같이 악한 것이 우리 생각을 사용한다는 겁니다 
그 생각 속에 뭐라고 하겠어요 !!
그거 해도 돼 !!  괜찮아 ~~   걱정마 ~~ 
내가 하라는 대로 하고 나면 
너는 괜찮아질거야 !!
이렇게 이용한다는 거지요 
그러나 그 악한 것이 
우리 생각을 통해서 사용하고선 어떡하겠어요 
우리를 좋게 하겠어요 ???   
결코 아니지요 
결국 악한 것에 붙들려 끝까지 사망에 길로 끓고 간다는 겁니다 
이와같이 가룟 유다에 경우가 
악한 것이 
언제든지 우리에게 들어와서 
어떤 일이든 일어나게 한다는 좋은 사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