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 일 - 21일까지 장병들 구국기도회 모임을 오산리 최자실 금식기도원에서 있었습니다
이 날 모임이 만 삼천 명이 넘게 참여를 했습니다 이 건물 안을 가득 매울뿐 아니라 밖에 로비에도 자리를 깔고 앉아서 그것도 모자라서 서서 참여를 하는 장병들에 모습이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이런 기도회에 참여가 장병들에 복무 2년 동안 군 생활에서도 흐트러짐이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믿음으로 끈을 이어가게 하는 것이 넘 보기 좋았습니다
스크린에 비추어진 장병은 조기 유학을 하다가 군 입대를 하게 됐는데 어렸을 때부터 춤만 좋아하고 기도하는 엄마에 맘과는 다른 길을 갔다가 다니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거라는 엄마에 기도하는 맘으로 바꾸어지게 된 것을 지금 장병들 보다 나이는 많지만 같은 젊은 시절에 이제 성령의 인도함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간증하는 장병도 초청이 되어서 아마 장병들과 참여한 성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겁니다 이 장병은 지금 미국에 명문 대학을 마치고 간증 책이 벌써 5만 권이 팔렸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장병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찬양을 하고 동참하고 있는지 저들을 통해서 한국에 믿음에 불씨가 전의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 나라에 6.25 에 무서운 전쟁이 있어서 몇 년 전말 해도 기념행사를 했는데 이 날이 국가적으로 없어졌다는 말을 처음 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저들이 당했던 기념일은 절대로 없에거나 잃어버리게 하지 않는다 합니다 전에 이스라엘을 갔을 때에 저들이 무섭게 당한 고통당했던 장면을 기념관에 전시해 놓았던 곳을 방문한 일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일제시대 때에 당했던 모든 것들도 없세 버리고 6.25 사건이 났던 일들도 없에 버리면 어떤 교훈을 후손들에게 말할런지 할 말이 없어지더라구요 국가에서는 없�어도 기독교 구국 기도회 모임에서 이 날을 기도하고 행사를 하면서 아 ~ 아~ 잊으랴 하는 노래를 오랫만에 같이 불러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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