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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높은 뜻에서

기쁨으로 살아가시는 여 장로님 !

by 페이 버 2009. 9. 18.


언제나 
친정 어머니 같이 다정하신
몇 달 만에 만난
여 장로님이십니다 

이 날은 
새 찬송가에서 
맘에 와 다은 곡이 있다고 
소개해 주셨어요
그래서 함께 불렀지요 
 

새 찬송가 389장
가사는 
" 내게로 오라 하신 주님 "을 

찾아서 건반을 치시는 분이 77세이신 
여 장로님 !!
목사님 따님으로 
6.25 때에 
공산당에게 잡혔어도 
예수 그리스도 믿음을 지키신 분
중학교 시절부터 주님의 영으로 함께 하셔서 
믿음을 잃지 않으시고 
언제나 기쁨으로 사시는 장로님 !!
< 믿음의 기쁨을 !! >
항상 그 입가에는 찬송으로 ~~
생활이 그다지 부요치 않으시지만 
지금 현제 주어진 
그것으로 이웃과 나누시는 분
누구에게 
어떤 말을 듣더라도 
그 말은 절대로 나오지 않고 기도하시는 분 
그리고 변함이 없이 한결같으신 분 ~~
주님의 사람으로 
그 삶에서 본이 되신 장로님 이시기에 
언제 만나도 
늘 편안한 친정어머니 같은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