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분주한 시장 구경을 하려고요 고기 집도 바쁘고 ~~ 반찬 집도 바쁘긴 일반이구요 송편을 찌는데 달라 붙지 않고 향을 내도록 도와주는 솔 잎도 나왔네요 이 대형 문어는 이 시장에 가끔 나오지만 가격이 이십만원이 넘는다고 하고 다리 하나에 이만원씩도 판매한다네요 시장에 떡집은 추석 명절에 손님이 쓸 것을 준비하느라 이렇게 산더미처럼 내 놓고 있네요떡집이 추석 하루 전이라서 임시 종업원을 두고 할 만큼 분주하네요 추석 날을 위해 재래시장이 이렇게 북적 북적하는 사람들로 오가는 모습에서 소 상인들에게 흥겨운 시간이 되겠지요 블님들 !! 추석 명절 온 식구들, 친지분과 즐겁고 기쁜 웃음이 많은 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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