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여기까지 오를 때는 힘이 들었는데 요번에는 좀 나아졌네요 ~~ ㅎ 그리 높지 않는 산을 오르고 싶어서지요 오른 산에 이렇게 운동하는 사람들이 숨어 있네요 ~~ ㅎ 더 올라가 봤는데 여기까지 오니까 저쪽 건너 편에 도시가 보였거든요 그래서 여기가 정상이냐고 했더니 어떤 사람은 더 가야 한다고 하래요 아유 ~~ 여기가 정상이네요 그런데 이상했어요 암튼 오늘은 정복을 했어요 겨우 해발 200m 라는 거 같았어요 그리 높지 않지요 암튼 여기까지 힘들어서 첫번째 오르지 못하고 두번째 실행해서 올라 왔답니다 ~~ ㅎ 정상이라고 하는 쉼터에서 건너편을 바라보이는 곳이 인천 대공원이래요 ( 장수동에 있는 ~~ ) 다시 돌아가는데 이상한 사람을 봤어요 신발을 싣지 않고 걸어가는 분이었어요 3년 되었데요 나이는 63세라고 했어요 그래서 물었지요 " 그렇게 다니시니까 뭐가 좋아요?? " 했더니 지금까지 안 아프니까 괜찮지요 그러는거요 ~~ ㅎ 아주 잘 걸으셨어요 이 산행을 토요일 오후에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근데요 이 산행을 하고 어찌나 다리가 아픈지 밤에 잠이 오지 않아서 힘들었답니다 몇 일을 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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