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바오로 6세는
1972년 6월 29일 강론 중에
" 몇 몇 틈을 타고서
사탄의 연기가 성교회로 스며들었다 "고 경고하였다
사탄의 검은 연기가 바티칸에 스며들기 시작한 것은
교황 비오 11세를
' 신의 섭리가 내린 인간 ' 이라고 정의한
무솔리니( Benito Mussolin )와 1929년 2월 11일 체결한
라테란 조약( Lateran Treaty )에서 비롯되었다
바티칸은 이 조약을 통해
오늘날 "바티칸 시국"으로 불리는 0.44제곱 키로메타의
독립적 영토를 확보할 수 있었지만
그 대가는 너무나 컸다
무솔리니는
이탈리아 정부로 부터 바티칸시국에게
오늘날의 구매력으로 환산할 경우 대략 56억 달러을 지불하게 했다
그 금액을 받은 비오 11세 교황은
특수업무부(APSA)를 설립하여 친분이 있는 베르나디노 노가라에게 책임자로 임명을 한다
이 임무를 받은 노가라는
교황에게 두가지 조건을 요구하게 되는데
하나는 모든 출자는 종교적 혹은 교의적 고려 없이 자유롭게 한다
두번째는 교회의 자산을 세계 어느 곳에나 자유롭게 투자한다
이 조건을 통해서 성당에서 신부가
폭탄과 전차, 총기와 피임약 사용에대해 규탄하고 있을때
바티칸의 자금을 동원해
이런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 주식을 매입해
교회의 자산을 증식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이 자금을 미국의 JP모건과 영국의 모건 그렌펠, 프랑스의 모건 하예스,
스웨덴의 발렌베리 가문의 은행을 통해
영국과 미국의 국체와 금, 주식 선물 시장에 투자했다
이런 과정에서 바티칸에 은행을 설립하게 되고
그 은행에서 카다로운 특수 업무에도
비밀리에 이용될 수 있는 금융기관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
이 특수성을 마피아가 돈세탁 장소로
가장 탁원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여겨서
이 때로부터 바티칸에 검은 그림자가 들어오게 된다
아슈케나지의 " 시온의 정서 "중에서
(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라고 하는 무서운 조직이 숨어있다 )
" 로마교황의 권력을 궤멸시킬 시기가 도래하면
숨은 손이 바티칸을 가리키고, 민중이 그곳으로 밀어닥칠 것이다
민중이 바티칸으로 물밀듯이 밀어닥칠 때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짐짓 교황의 보호자로 나서 유혈 참극을 방지한다
이 같은 책략으로 우리는 바티칸 깊숙이 침투해
교황 권력을 내부로부터 잠식해 들어가
완전히 빈껍데기만 남을 때까지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이스라엘(아슈케나지) 왕이 전 세계의 참된 지도자가 될 것이다 "
이 책 내용에서
우리가 알지 못한 어두운 그림자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볼 수 있게 하고 있는 동시에
그 그림자가 들어와 있는데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