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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마음을 들어봄

사람이 죽으면서 하는 후회들

by 페이 버 2009. 12. 15.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나누어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
"긁어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하며 
후회하게 된답니다
둘째,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며 후회하게 된답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았고,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 된답니다
셋째,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좀 더 여유있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또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것들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