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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문 곳

진도에 바닷 길이 생긴다기에 ~~

by 페이 버 2012. 4. 13.


04월 09일 저녁 때쯤 
17시가 넘어서 바닷가를 향해서 갔습니다 
19시쯤에 바닷가에 길이 생긴다고 하니까요  ~~
토요일부터 시작한 행사였거든요 
이 날은 17시에 열린다고 했기에 
오늘은 늦은 시각이고 날씨도 흐려서 그림이 잘 나올런지 모르겠습니다 

행사장 주변 도로에는 
진도에서 나는 물품을 홍보하느라고 ~~
 
진도에 검정쌀을 먹어보라고 합니다 

진도 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가게

04월 09일 월요일에 날씨가 흐렸어요 

바닷가가 물이 빠져 가니까 
사람들이 들어가서 뭘 얻어 볼까 하네요 
여기는 길이 들어나는 곳은 아닙니다  ~~

목표지역으로 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뽕 할머니 동상이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모여 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부터 길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이 뽕 할머니 동상이 있는 곳에서 
인증샷을 하는 것은 내가 여기 왔다 갔다 하는거 겠죠 ~~ ㅎ

사람들이 방방곳곳에서 모여들었습니다

04월07일 토요일에는 
관광버스로 외국이들이 엄청 많이 왔었어요

행사는 행사적으로 모습이 있지요 ?

바다에 물이 평소에는 
이 계단 밑 위 부분까지 차는 곳입니다

이제 저 멀리 
조금씩 조금씩 사람들이 
바닷가 안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초록색 장화를 싣고 있는 사람이 있지요 
저 분들이 바닷가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무장이지요 
이 날 일본 사람들이 많이 왔더라구요 
아마 초록색 장화를 신은 사람들일거에요 

벌써 많이 나갔네요 
맨 앞에 간 사람들은 작으맣게 보이네요 

저 멀리 간 사람들을 바라보는 사람들 !!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에 나타난 길을 따라 더 멀리 나아가고 있네요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이렇게 바라 보고 있는 거지요 

스마트로 그림을 담았기 때문에 
더 멀리를 잡아 오질 못했어요 그러나 희미하게 보일거에요 
진도에 바닷 길이 이렇습니다 
이 때가 가장 잘 드러나는 날이라고 하네요 
서울 쪽에서는 너무 먼 길이라서 오시기 쉽지 않지만 
누구나 한번쯤 오고 싶어 하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