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좀 떨어져 있는 무의도라고 아시나요 04월17일인지 잘 모르겠네요 ~~ ㅎ 산행을 가자고 해서 처음 가보는 길인데 배를 타는 곳까지 왔어요 이 배를 타고 저 건너편에 보이는 곳까지 가는 곳이 무의도에요 배가 무의도로 들어가는 시간표입니다 이 배가 큰 버스를 싣고 가요 그러니 다른 트럭 자가용 차들은 말 할것도 없죠 차들을 실었던 널직한 배가 벌써 정박을 했습니다 무의도에 등산을 하려고 나이드신 인천 분들을 보세요 자주 오신 발걸음이시더라구요 짠 ~~ 무의도입니다 저도 처음이지만 인천 가까이 이러한 섬이 있다는 것 처럼 알았어요 호룡곡산 등산 입구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요 이 버스를 타고서 그 곳까지 가서 산등선을 타고서 여기까지 오면 끝이에요 정류장에 도착을 해서 건너편 다리가 놓아 있기에 저 길은 어느 곳이냐 하니까 소무의도래요 산행할 수 있는 길을 바라 보고 있습니다 현 위치에서 좌측으로 바라 보이는 곳까지 산행을 해서 가야할 길이에요 등산을 안 하던 사람이 산행을 시작하려니까 이게 만만치가 않네요 ~~ 올라가면서 반기는 진달래꽃이 있네요 산을 올라가서 바다 쪽을 바라 보는데 배들이 있어요 이 날 날씨가 맑지가 않고 흐렸어요 그래서 선명하지 않는 그림 죄송합니다 운치가 있지요 ~~ 무의도와 다리가 놓여진 소 무의도가 보이네요 이런 섬에서도 사람들은 살아가네요 앞서 가셨던 노인들은 벌써 가셨구요 저는 뒤 따라서 가는데 그래도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는데 헉헉대며 다시 갔습니다 현 위치가 점선으로 둥그렇게 표시된 곳이거든요 같이 갔던 목사님이 여기 저기 손으로 지역을 가리키고 있어요 이 섬 주변에 아래에 내려다 보이는 것처럼 해수욕장이 있더라구요 맨 앞에 보이는 섬이 실미도래요 이제 다시 다른 길로 내려 가는데요 마을을 지나서 ~~ 저는 이렇게 올라가야 하는 곳에 계단이 있으면 무릎이 불편하거든요 이런 길도 가야하네요 여기서 잠시 힘겨운 몸을 쉬게 합니다 그리고 또 험한 산행을 다른 생각을 접근도 못 하도록 하면서 목적지만 생각하고 갑니다 ~~ 이게 등산이요 인생인가 봐요 ~~ ㅎ 저 앞에 있는 섬이 실미도래요 실미도 아시죠 !! 저 앞에 보이는 마을이 우리가 배를 타고서 버스를 타고 출발했던 곳인데 저곳까지 가야 다시 인천으로 나갑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저 마을로 가는 거에요 그래서 다시 내려 갑니다 이런 험한 바위 길도 내려가야 하네요 반가운 마을이 보입니다 아휴 ~~ 산행을 잘 마치고 내려 왔네요 절 보고요 잘 따라 온데요 ~~ ㅎㅎ 글씨가 선명하지 않는데 영종도 옆에 있는 섬인 것을 봤어요 우리는 다시 이 배를 타고 나가서 황해 해물 칼국수 음식점에서 맛있게 먹고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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