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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마음을 들어봄

그리스도인은 요가를 하면 안 되는 이유!

by 페이 버 2013. 1. 22.


그리스도인은 요가를 해서는 안됩니다(요가.뇌호홉.기체조) 
요가는 단순한 운동, 스트레칭, 다이어트가 아닙니다
한마디로 요가는 몸으로 하는 힌두교의 의식입니다
나쁜 흑암의 세력을 자기도 모르게 경배하고 섬겨 그 영과 합일(일치)되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옵니다
사람들은 요가를 하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서가 차분해지며 육체적인 피로도 많이 풀린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요가’는 단순히 유행처럼 지나가는 바람같은 것이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요가는 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심신 단련의 중요한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사회 안에서 안정되게 정착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집이나 직장 인근의 요가센터, 구민 복지관, 백화점 문화센터, 학원, 노인 대학, 
심지어 교회에서도 요가를 가르칩니다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요가는 가장 인기있는 강가르치는 곳도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경기도의 모 교회의 경우는 요가 강습을 알리는 광고를 
교회 홈페이지에 올려 요가좌 중 하나이고, 
초등학교 방과 후 학습 시간에 요가를 수강생들을 교회 안에서 모집하기도 합니다
정말 이 ‘요가’는 단순한 심신 수련, 스트레칭의 한 방법일까요? 
요가라는 말의 뜻은 ‘결합시키다’라는 뜻입니다
겉으로는 이 ‘결합’이란 자연과 인간의 결합을 의미하지만 
그것은 눈가림에 불과하고, 실은 어떤 절대자와의 결합이며, 그 절대자는 힌두교에서 섬기는 신입니다
즉 요가는 몸으로 하는 ‘힌두교식 기도, 명상’입니다
요가의 수행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그것은 불교와 힌두교에서 자신들의 신과 합일(한몸이 되는) 종교의식과 일치합니다
다이어트, 스트레칭, 명상이라고 위장된 요가는 단순한 건강 단련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힌두교 종교의식의 하나라는 것입니다
요가의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내 속에 있는 쿤달리니(뱀)을 자극하여 그 뱀이 용트림하듯 또아리를 틀어올리게 한다는 것인데
일곱 가지 챠크라라는 방법을 통해 내 몸 안에 있는 쿤달리니(뱀)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인도에서 요가를 하는 사람을 보면 
온 몸을 이상한 모양으로 꼬고 비틀고 하는데, 
그것은 가장 뱀과 유사하게 만드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그런 경지까지 갈수 없으니 낮은 단계의 챠크라인 
스트레칭이나 명상을 하는 것입니다
가장 아래쪽에 있는 챠크라가 바로 성을 자극하는 챠크라이며, 
마지막 일곱번째 챠크라에 도달하면 해탈의 경지, 무아지경에 빠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요가가 힌두교식 기도라는 사실을 모르고 행했다 할지라도 
그것은 일종의 이방 종교 의식을 우리 삶 속에서 행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 요가가 비만 해소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몸을 유연하게 하고 정서를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현재 한국의 요가 인구는 약 100만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요가 인구는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요가에는 불살생, 불탐, 주문 외우기, 고행, 요가 호흡, 
불교의 선, 인도 철학, 윤회설, 수행 등의 혼합된양상들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요가를 지속적으로 하게 될 때 어떤 결과가 빚어질까요? 
요가를 지속적으로 하게 될 때 우리의 몸과 마음, 생각은 
자연스럽게 불교, 힌두교 등의 이방 종교의 나쁜 것들에 노출됩니다
우리가 건강을 위해 혹은 심신의 수련과 차분한 정서를 갖고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별 생각없이 하는 요가가 흑암의 세력과 나쁜 영들에 노출되는 통로가 되며, 
심지어는 이방 신들과 접촉하는 결과까지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또한 크리스천의 삶에서 요가를 허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요가를 통해 얻어지는 차분함은 결코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아닙니다 
요가를 함으로 자신도 모르게 이방 종교식 기도를 하며 이방 신들과 접촉하는 통로를 열어 놓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