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외분들이 경기도 부천에서 사시다가 이 진도 오셨던 날이 06개월 되었다는데 전남 구례쪽으로 아는 지인들이 오라고 해서 지난 03월15일 이사짐을 옮겨서 가신다고 해서 이렇게 조촐하게 차려서 함께 했습니다 사실 진도 읍내에 음식점에 가서 같이 식사를 할까 했는데 집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이런 자리를 했습니다
이 두 내외는 이 진도에 오셔서 불의 아이들 공부를 가르치는 일을 하는 분들이었습니다 구례에 계시는 사모님 오라버지가 이 진도를 다녀 가시고 난 후 그곳에 빈 자리가 있다고 해서 부르셨어요 그래서 떠나게 됐습니다 다시 새로운 길, 새로운 터전으로 주께서 인도하셨으니 주 안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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