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 때문에 진도 팽목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한 고 문명수 목사님은 남다른 마음으로 실종자들과 그들의 가족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면서 제대로 밥을 먹지 못하고 지내다가 피로와 스트레스가 병을 가져오게 됐습니다
04월 28일 목포 한국 병원에 입원했다가 회복하지 못하고 광주 전남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가 치료를 받고 퇴원했었다 제가 목포 한국 병원에 입원했을 때 05월 30일에 찾아오기도 했었다 그리고 제가 퇴원하고 나갔을 때 다시 목포 한국 병원에 입원되었다가 위급해서 서울 아산 병원에 있다가 더 나아지지 않다가 목포 한국병원 중환자실로 내려 오셨다가 결국 10월 03일 오전 11시쯤 운명하고 말았다 이 세상의 삶을 마치고 우리 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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