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솔개는 최고 약 70세에 수명을 누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솔개는 40세가 되면 발톱은 노화 되어서 사냥감을 효과적으로 잡아채기에 움켜주지 못하고, 또 부리는 길게 자라서 구부러져서 가슴에 다를 정도가 되고, 깃 틀도 깊고 두텁게 자라서 매우 무겁게 되어서 하늘 높이 올라갈 수도 없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 40세가 되었을 때, 솔개는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는 그냥 죽음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고, 또 하나는 약 반년에 걸친 매우 고통스러운 큰 시련에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 갱생에 길을 선택한 솔개는 아주 높이 올라가서 둥지를 틀고 고통스러운 수행이 시작이 됩니다. 부리를 바위를 쪼아대고 또 쪼아대서 그 부리가 다 빠지게 되고 그리고 나서 새로운 부리가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새부리를 가지고 이제는 발톱을 계속 자기가 자기 발톱을 뽑아서 없앱니다. 그러면 다시 발톱이 나옵니다. 그 다음은 날개 깃틀을 하나하나 뽑아낸답니다. 그리고 나면 새로운 깃틀이 나옵니다. 이 솔개가 40세가 되었을 때 이렇게 자기 갱신 엄청난 시련을 이기고 나면 다시 30년에 수명을 더 살게 된다고 합니다.
'영혼의 즐거움 > 높은 뜻을 향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성 프랜시스와 제자 ! (0) | 2014.11.26 |
|---|---|
| 미국에 골린 에반스 여 배우의 고백 ! (0) | 2014.10.30 |
| 교회 음향 수리반 ! (0) | 2014.09.19 |
| 정지호목사님의 설교! (0) | 2014.09.01 |
| 내 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0) | 2014.07.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