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혼의 즐거움/용장 교우들의 모습

이리 중앙교회 선교부 봉사활동 02)

by 페이 버 2015. 6. 9.


지붕 싱글을 작업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다리를 타고 직접 보려고 올라가 봤습니다 
조금은 무서웠어요 ~~

차곡 차곡 붙치고 
나사로 고정시키는 작업이었습니다
이 일을 총 지휘를 하시는 
건축을 담당하시는 고영남 장로님이십니다

06월 06일 토요일에는 
이리 중앙교회 선교부에서 12명이 지원해 주시려고
먼 길을 달려 왔습니다 


수성 페이트로 
예배당 내부와 외벽을 칠 하려고 
테이프 작업 하는 중입니다 

벽이 전에 하얀 페인트 칠하면서  지저분해졌다고 
이렇게 레드 페인트 작업을 했네요  ~~


일 하기가 쉽지 않는 
위치이지만 불평하지 않으시고 
함께 협력해서 일해 주신 집사님들 감사드립니다 

뭔가를 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찾아서 일 하시는 분들이더라구요 






친구 이계성 집사 

벽 칠하기 전
전에 붙었던 잔애물을 떨어트리는 작업을 하십니다 





이리 중앙교회 팀 
스스로 가지고 온 음료수로 
잠시 휴식 시간을 통해서 숨을 고르는 거죠  ~~

지붕에서는 
한참 마무리를 진행하고 있다 

페인트 칠하기가 
아주 안 좋은 여건에서 잘 칠해 보시려고 
떼내야 할 것을 떼내고 있습니다




예배당 마루에 포를 깔고 작업을 했는데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포를 걷고 대충이래도 청소를 하자는 
요청에 기쁜 마음으로
정말 잘 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정리가 되었다 
그렇지 않으면 암담했는데 말입니다 

거울도 걸고  ~~


출입문 앞에도 잘 정리를 하시고 


좌측에 서 계시는 집사님은
지붕 위에 있는 십자가 탑 밑에 있던 
세멘 벽돌과 세멘 가루 바닥으로 내 던지 잔해물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다 
집사님 너무 고맙습니다 

의자에 뭔가 닥아야 할 부분이 보였나 봅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계속해서 닥고 계시더라구요 


06월 06일 토요일 
정말 주님 만이 아시는 봉사활동을 하셨네요 
이리 중앙교회 선교부로 오신 
여러분에게 주님의 날에 하나님의 긍휼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예배당 지붕은 
이렇게 해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아직은 강대상 부분 
내부 시설을 해야 할 부분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정리되니 
다 된 것처럼 
얼마나  감사하고 기분이 좋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