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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용장 교우들의 모습

용장교회 찬송 부르기

by 페이 버 2015. 5. 13.


05월 10일 오월 두째 주일 오후 시간
찬송가 부르기를 시행했네요  ~~

진행을 박정예 권사님이 맡았습니다 

조병실 성도님 87세 이십니다 ~~
젊은 시절에는 
남달리 많은 운동을 하셨다는데 
어느 때 뭘 내리시다가 그만 허리를 다치셔서 
몸이 전과 같이 않아서 서 있는 것이 불편함으로 
그 자리에서 고요한 밤 찬송을 부릅니다 

곽규배 성도님 
87세로 조병실 성도님 보다 생일이 좀 늦다네요  ~~

조규신 허생명 집사님
허생명 집사님은 하루 세 차례 기도하신다
자신 성찰을 잘 하시는 분이시다

중간에 번호 추첨 일등으로 
조정단 성도님이 당선 되셨습니다 
조정단 성도님은 
예수 믿기로 나오신지 3년 반 되셨는데 
유모차를 끓고 다녀야 하니까
새벽 예배만 빠지고 정성스럽게 잘 나오시면서 
말씀을 아주 잘 받아드리신다

정영숙 권사님과 조정단 성도님이시다 
정영숙 권사님은 삼년 전에 읍네에서 이곳으로 오셨다 

번호 추첨 2등에 당첨되셨네요 
사소한 것이지만요 

박인애 권사님과 김세필성도님이시다 
두 분은 아주 부지런 하시고 성실하신 분이시다

곽윤순 집사님과 조수자 권사님은 부부이시다 
서로 위하며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사시는 소문 난 분들이시다

양홍석 안수 집사님이시다
어떤 일이든 함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듬직하신 분이시다 

장연심 집사님 박정예 권사님이시다 
장연심 집사님 몸이 연약하시지만 기도하시는 분이시다
박정예 권사님 음식을 잘 하시는 분이시다

1 구역 식구들입니다 
빠지신 분이 계십니다 정만성 집사님!

2 구역 식구들입니다 
여기도 빠지신 분이 계십니다 조규심 성도님 
7월에 다시 찬송 부르기 대회 할 때는 
번호 추첨을 좀 더 많이 더 나은 걸로 하려고 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