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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마음을 들어봄

갑작스런 불이 났어요

by 페이 버 2015. 10. 7.


10월 05일 월요일 오전에 
저는 모임이 있어서 모임에 참석중이라
전화를 진동으로 놓고 있다가 
전화를 잠시 보는 순간 아들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아들이 뭐라고 하느냐 하면 
"아빠 ! 박인애 권사님이 오셔서 
조수자 권사님 집에 불이 났다"고 전해주고 갔다 한다 
아들의 전화를 받고 
급히 모임 자리에서 나와서 권사님 집으로 갔더니 
소방 차들이 여러 대 와서 있었고 
경찰들도 있었고 
동네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일에  
우리 인간은 속수무책으로 ~~
그래서 이렇게 집이 전소되고 말았네요 
너무 않다까워서 아침에 가서 분리 작업을 도와 주면서야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도움을 주실 분 있으시면 
십시일반으로  도움 주셨으면 해서 계좌번호를  올려 봅니다 
139 - 12 - 401997  농협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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