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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마음을 들어봄

괜찮은 엄마, 멋진 할머니 고백!

by 페이 버 2015. 9. 7.

다음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정말 오래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하고 있는 동안 
이런 저런 선물을 받아 봤지요 
모두가 다 소중한 선물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한 
책으로 선물을 두 번째입니다 

09월 07일 월요일 2015년도 오늘 
오전에 교회 방문이 있어서 다니다가 
집에 돌아와 보니 너무 소중한 이 선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왕언니의 거꾸로 쓰는 일기"로 
블로그를 하시는 권사님이십니다  

이렇게 자필까지 하셔서 
보내 주셨네요 

저도 받은 거 감사한 마음으로 
사인을 했습니다 

모든 목차마다 
칠십 여생의 색깔들이 보이는 듯 합니다 
인생 가운데 이 그림들이 
보기 좋은 색만 있는 것 같지 않네요 
때로는 힘겨웠던 색들이 있으나 
그 색이 변하여 아름다움으로 
다시 시작하는 색으로 나타나지 않았나 싶네요 
이미순 권사님 !
아직 끝나지 않는 인생의 그림을 
보게 하시고 생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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