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목회자 세미나로 출국

06월 05일 아침 인천공항으로 달려 갑니다. 
오랜만에 공항을 가네요 ~~ ㅎ

저는 공항을 가는 것을 좋아 하거든요. 
창공을 날으며 
넓은 세상을 보면서 출국할 일이 있으니까요 


인천 공항을 나간지가 오래 됐네요 
안내 표시가 많이 달라졌음을 알게 됐어요  

작년에 나갈 때는 
출발 때부터 버스를 타고 공항을 갔기 때문에 
이런 모습을 자세히 보질 못했네요 
아니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겠지요 ~~ ㅎ


인천에서 목회를 하는 
친구 목사님 도움으로 공항까지 잘 왔어요 

인천 공항에 들어와 보면 늘 설레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큰 공간에 오가며 
자기들이 가야할 곳을 찾아 절차를 밟고 
출국하는 시간을 마추어 기다리는 모습들 !!

우리는 폴란드 바르샤바 공항으로 가는 
출국 절차를 H 라인에서 했습니다 

처음 만난 자리라 서로 몰랐으나 
이런 절차를 진행할 때는 
좀 젊으신 목사님
송상면 목사님 이철수 목사님이 ~~


출국 시간을 기다리면서 
한 컷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