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걷는 것을 멈추고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시간입니다 11월 12일 오후 17시 31분이 지나갑니다 왼쪽 목사님은 조용히 말하면서 웃기시는데 오른쪽 목사님은 또 조용히 화답니다 그런데 저는 아니에요 그냥 좋아요 ~~ ㅎ 왜 카메라를 쳐다 보세요 임 목사님이 아래를 쳐다 보시까 김 목사님이 왜 저러시나 궁금해 하며 쳐다 보는 것 같네요 ~~ 우리가 웃으면서 지내고 있으니까 뒤에 계신 분도 웃잖아요 나만이 즐거움이 아니라 남들에게도 좋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함께 하는 힐링이라는 것 아닐까요 오른쪽에 있는 김 목사님은 지난 06월 그러니까 올 06월 이스라엘을 여행할 때 함께 만났던 분으로 저를 받아주셨습니다 그래서 왼쪽에 있는 임 목사님을 제가 김 목사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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