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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용장 교우들의 모습

용장 교우분들 외식과 찬송가 부르기 03차 !

by 페이 버 2019. 6. 18.


06월 16일 주일 날 12시 40분 2019년 
해남에 이왕이면 오리 가게에 
이 인숙 집사님이 점심을 대접하신다고 해서 

이 번에는 더 많이 못 참석하셨다 
병원에 입원하신 분 
갑자기 상을 당하신 가족이 있어서 
또 집안에 일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이 번 찬송가 부르기에는 
고당교회 최 대중 목사님께서 떡을 협찬해 주셨습니다 

두 박스를 허락해 주셔서 
우리 교우 모두가 
너무 감사하게 받았고 
약소하나마 노인정에도 조금 드렸다 

곽 윤순 집사님 
예배 기도 하셨고 

허 생명 집사님 
찬송가 부르기 인도하시라 하시니 
기도로 시작하시겠다고 


우리 부터 하시라 하신다 ~ ㅎ

김 세필 집사님은 
연세가 90세 이시다 
그래도 찬송가는 힘써 정성을 다 하신다 

이 번에는 
떡 한 봉지는 기본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나 더 가져가실 수 있다. 

정 만성 집사님 
또한 연세가 90세이시다 
성실하시고 절대로 과식하지 않으신다 


조 규신 집사님은 연세가 87세 이시다 
오늘은 깜짝 놀랄 찬송은 오래된 
"주님 고대가" 이셨다 

이 두 분은 부부이시다 
아무튼 조 규신 집사님은 
자신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그리워하신 분이시다

곽 윤순 집사님은 
연세가 칠십 구이시다 
주님 앞에 진실하게 살아가고 싶어하신다 
 
여름철이라서 
오렌지 쥬스를 선택하셨네요 

정 영숙 집사님 
몸이 많이 불편하신 편이시다 
 

장 연심 집사님은 연세가 87세이시다 
마음을 다하여 찬송하신다 


조 수자 권사님 연세가 72세이시다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그 마음이 주님과 함께 하실 것이다 


허 생명 집사님 연세가 84세이시다 
늘 비실비실 하시지만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살아 있지요 

허 집사님 수고 하셨어요
그래서 자유로운 선택으로 
두 가지 더 가져 가시라고 했더니 
너무 좋아하신다 ~ ㅎ 
우리 식구들이 몇 되지 않고 
연세가 많아 몸이 연약하지만 참여하신 것 만으로도 
주께서 기뻐하실 것이라 ~~^&^ 
저는 너무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