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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용장 교우들의 모습

2019년 찬송가 부르기 01차

by 페이 버 2019. 3. 25.


03월 24일 주일 오후 시간입니다 
용장교회 찬송 부르기 01차 

오후 시간에
역시 빠지신 분들은 어쩔 수 없어요 ~
참석하신 분들끼리 합니다 

이 번에는 진행을 조수자 권사님
기도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첫 스타트 박인애 권사님 
찬송가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

카스타드는 기본 
나머지 중에서 자율선택으로 양말! 

곽윤순 집사님 
찬송가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

역시 기본 선물은 카스타드요 
또 하나는 본인에 선택 
너무 좋아하시잖아요 ~ ㅎ 

조규신 집사님 
우리 조 집사님은 연세가 87세지요 
찬송가 492장 부르십니다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

조 규신 집사님 너무 좋지요 
찬송도 부르고 선물도 받았으니 ~

정 영숙 집사님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 
그래도 젊은층에 속하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정만성 집사님 
올해 연세가 90세이지요 
우리 정 집사님 아드님이 목사님이신데 
인천노회에서 땅끝노회 해진 시찰 이진교회에서 시무하시는 
정상일 목사님입니다 
찬송가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

정 집사님 인상이 너무 좋아요 
아직도 건강하시답니다 

김 세필 집사님 연세가 90세지요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탄 근심 있으랴 ~
우리 김 집사님 찬송을 부르실 때 
노년이신데 얼마나 힘을 다 해서 부르시는지 놀라울 정도요 

주께서 기뻐하셨을 거예요 

이 번에는 
장 연심 집사님 박정예 권사님 
장 집사님은 86세시고 박 권사님은 71세이시지요 
장 집사님 환한 모습이 너무 좋아요 
장 집사님 도와 주시려고 같이 하자고 
찬송가 38장 선택은 
장 집사님께서 
예수 우리 왕이여 이 곳에 오셔서 ~~

수고하셨어요 
힘을 다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

허생명 집사님 
올해 연세가 84세 
늘 주님과 함께 하시려고 자율적으로 
기도하시려고 예배당을 찾아올라 오시는 분 ~
찬송가 280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 

기본 카스타드와 
올리브 기름을 선택하셨군요 ~ 

조수자 권사님 올해 71세 
찬송가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
우리 조 권사님 
늘 믿음 안에 살으려 하시는 마음이 엿보인다 
진행 너무 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