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가 출산을 했다

우리 대선이는 
지난 06월 25일 08시 21분에 
장건이라고 하는 숫컷을 만났다
이 모습이 08월 06일 모습인데 
한 달이 십이일이 지났는데 새끼를 가진 것 같지 않는 모습이다 

울 안에 있는 솟컷 

숫컷은 달리기 견이다 

우리 대선이는 공을 너무 좋아한다 
이 모습은 08월 24일 토요일 아침 09시 06분에 모습 



새끼를 갖었는데도 
공을 가지고 노는 것 상관없이 좋아한다 

새끼를 가졌으면 
배가 부른 모습이 뚜렸이 있어야 하는데 
옆으로 부르질 않아서 몇 마리나 될까 가늠이 안된다 
하여튼 새끼 낳기 하루 전에 
이렇게 공하고 재미를 붙여서 잘 놓고 있다 

출산이 가까우면 자리를 발로 긁었덴다  
신문지를 넣어 주었다 
이 때가 08월 25일 12시 32분 주일 날이다 
몸에서 출산하려는 느낌이 왔는지 
자리에 들어와 있다 

새끼가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 같다 

14시 05분으로 
예배를 마치고 와서 보니까 
벌써 한 마리 낳아서 안쪽에 품에 있고 
두 번째 낳아서 할터 주고 있다 


벌써 세 마리 
그리고 또 나려나 보다 
14시 21분이 지나고 있고 

16시 24분이 지나서 
다섯 마리를 확인했다 

대선이가 이렇게 하고 있는 모습이 이상했다 

이렇게 보면 분명히 다섯 마리인데 

이렇게 봤더니  여섯 마리였다  ㅎㅎ
08월 25일 18시 16분에 
찍고서 다섯마리라고 생각했는데 
그림을 다시 보니까 
여섯 마리였다 

08월 26일 하루 밤 지나서 
06시 48분 지나면서 찍었더니 
검정 네 마리 붉은 색과 노란색 한 마리씩 
여섯 마리였다 ~ ㅎㅎ 
너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