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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진도개

대선이 새끼 두 번째 일기 !

by 페이 버 2019. 9. 11.


08월 25일 낳고 
만 하루도 안 된 08월 26일 06시 48분 모습

나흘된 모습 
08월 29일 17시 36분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숫컷이 아삐 
이 숫컷은 달리기 견이다 

어미 대선이도 피곤하고 
새끼들은 어미 품에서 함께 잔다 

새끼들이 
어미 젖을 빠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08월 31일 10시 21분 
그러니까 엿세 되는 날에 모습

젖은 주면서도 
앞을 바라보는 어미 
09월 01일 09시 47분 

한 마리는 밖을 쳐다보는 것처럼 있다 
그러나 아직은 눈을 뜨지 않았기 때문에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시간
09월 06일 07시 22분 
이 때가 벌써 열 이틀되는 모습

09월 08일 10시 01분 모습 
마냥 젖을 먹고 자고 젖을 먹고 자고 
그렇게 지는데 
저들이 자면서 응응 하면서 소리를 낸다 
아직 어리지만 개의 소리를 낸다 

09월 10일 07시 26분 때 들여다 보았더니 
귀여운 강아지가 눈을 떳다 
열 엿세 되었는데 
그러니까 보름이 되면 눈을 뜨나 보다 
그러나 아직 잘 볼 수 없고 
그리고 소리도 아직은 못 듣는다 
대선이 새끼 일기는 
여기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