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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높은 뜻을 향해

기도와 믿음은 !

by 페이 버 2020. 9. 12.

허우 닐러라고 하는 교수님이 쓰신 하나님과의 연결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 속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라고 합니다.

 

 

한적한 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 마을이 조용하게 평화롭게 살아왔는데

어느 날 이 마을에 라이트 클럽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 마을에서는 큰 걱정이 생겼습니다.

왜냐 하면 많은 젊은 사람들이 찾아가서 술을 마시고 타락하기 쉬운 라이트 클럽이 들어왔습니다.

 

이 마을 교회에서는 걱정되는 마음으로 철야기도 모임을 가졌습니다.

철야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직접 저 라이트 클럽을 불태워주십시오.”

이렇게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얼마 후에 번개가 치면서 벼락을 치더니 라이트 클럽이 불이 났습니다.

 

 

이 라이트 클럽 주인은 교회 상대로 고소했습니다.

이렇게 기도했기 때문에 불이 났다고,

교회에서는 우리는 기도했지만 불을 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책임을 져야할 것은 아니잖습니까?

 

 

이 사건을 듣은 재판장은 말했습니다.

라이트 클럽 주인은 기도의 능력을 믿고

교인들은 기도의 능력을 믿지 않았습니다.

라이트 클럽 주인의 믿음이 교인들에 믿음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라고 판단했습니다.

 

 

여러분! 믿음이 뭡니까?

도대체 무엇을 믿고 있습니까? 믿음을 한 번 제 정검해야겠습니다.

 

무엇을 믿고 있느냐. 어떤 형태에 믿음을 가졌느냐.

또 내가 믿는 믿음이 얼마나 순수하냐. 아니 믿음에 동기가 어디에 있느냐.

그 진실을 깊이 물어야 하겠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까.

또 믿은 대로 우리가 생각하고, 믿는 대로 행동하고 있는 것이냐. 물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