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우 닐러”라고 하는 교수님이 쓰신 “하나님과의 연결”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 속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라고 합니다.
한적한 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 마을이 조용하게 평화롭게 살아왔는데
어느 날 이 마을에 라이트 클럽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 마을에서는 큰 걱정이 생겼습니다.
왜냐 하면 많은 젊은 사람들이 찾아가서 술을 마시고 타락하기 쉬운 라이트 클럽이 들어왔습니다.
이 마을 교회에서는 걱정되는 마음으로 철야기도 모임을 가졌습니다.
철야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직접 저 라이트 클럽을 불태워주십시오.”
이렇게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얼마 후에 번개가 치면서 벼락을 치더니 라이트 클럽이 불이 났습니다.
이 라이트 클럽 주인은 교회 상대로 고소했습니다.
이렇게 기도했기 때문에 불이 났다고,
교회에서는 우리는 기도했지만 불을 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책임을 져야할 것은 아니잖습니까?
이 사건을 듣은 재판장은 말했습니다.
라이트 클럽 주인은 기도의 능력을 믿고
교인들은 기도의 능력을 믿지 않았습니다.
라이트 클럽 주인의 믿음이 교인들에 믿음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라고 판단했습니다.
여러분! 믿음이 뭡니까?
도대체 무엇을 믿고 있습니까? 믿음을 한 번 제 정검해야겠습니다.
무엇을 믿고 있느냐. 어떤 형태에 믿음을 가졌느냐.
또 내가 믿는 믿음이 얼마나 순수하냐. 아니 믿음에 동기가 어디에 있느냐.
그 진실을 깊이 물어야 하겠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까.
또 믿은 대로 우리가 생각하고, 믿는 대로 행동하고 있는 것이냐. 물어야 하겠습니다.
'영혼의 즐거움 > 높은 뜻을 향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당 교회 리모델링 모습 ! (0) | 2020.11.05 |
---|---|
21일 다니엘 기도회 준비 ! (0) | 2020.10.13 |
선한 능력으로 ( 본 회퍼의 저작 ) (0) | 2020.09.05 |
예수 그리스도의 부탁 ! (0) | 2020.08.31 |
신비로운 감격이 살아 있는가 ! (0) | 2020.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