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산을 오르는 것 같다
또 오르고 또 오르는 길 ~~
11월 03일 오전 11시 53분
노고단에 올라와서 담아 본다
그런데 이 날 엄청 바람이 불었다
승주 친구여 얼마나 추었는가
지리산 노고단 정상을 정복한 이 마음
그런데 바람 때문에 주체할 수가 없었다 ~~ ㅎ
날라 갈 것 같은 바람 !
바람이 너무 불어서 모자가 벗겨졌다
이 장면이 작품이네 ~~ ㅎ
순간 포착!
너무 바람이 불어서 얼굴 손이 얼었답니다
내려 오면서 순간 포착 !
이렇게 순간 포착이 자연스럽지 ~
하산하는 길 뒷 모습 !
노고단에 대피소를 뒤로 하고
11월 03일 지리산 등반길을
즐겁게 마치고 내려왔다
이렇게 내려오니
이 시각이 오후 1시 08분
또 한 번 더 가고 싶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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