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22분 시각에
독일 마을로 올라가려고 함
남해에 독일 마을이 TV로 방영된 것을 보면서
언제 한 번 가 보고 싶었는데
승주 친구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네 !
우리나라 어려운 시절에 광부로 간호원으로
독일에 가서 일하시다가
다시 본국으로 돌아와 자리를 잡을 수 있으니 잘 하셨네요
남해를 갈 때는 여러 곳을 가려고 계획했던
승주 친구 이 번에는 이 정도로 하고
언제 또 기회가 되면 가 겠지
승주 친구 하루 종일 운전하느라 수고 많았어
다음에는 내 좋은 차로 가보록 하자고 !
17시 55분 강진에 도착해서 저녁 식사로 마치고
모두 좋은 시간 고마웠습니다
여기까지 하루에 즐거운 시간을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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