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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자리

남해 어느 바닷가 언덕에 자리잡은 독일 마을 05)

by 페이 버 2020. 11. 28.

14시 22분 시각에 

독일 마을로 올라가려고 함 

남해에 독일 마을이 TV로 방영된 것을 보면서 

언제 한 번 가 보고 싶었는데 

승주 친구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네 !

우리나라 어려운 시절에 광부로 간호원으로 

독일에 가서 일하시다가

다시 본국으로 돌아와 자리를 잡을 수 있으니 잘 하셨네요 

남해를 갈 때는 여러 곳을 가려고 계획했던

승주 친구 이 번에는 이 정도로 하고 

언제 또 기회가 되면 가 겠지 

승주 친구 하루 종일 운전하느라 수고 많았어 

다음에는 내 좋은 차로 가보록 하자고 ! 

 

17시 55분 강진에 도착해서 저녁 식사로 마치고

모두 좋은 시간 고마웠습니다 

 

여기까지 하루에 즐거운 시간을 남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