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실화가 있습니다. 참 믿지 못할 일이지만 사실입니다.
어떤 가정에 한 착한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말이 없는 분이고 내성적이 사람입니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별로 좋지 않은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며느리를 여러모로 학대했습니다.
여러모로 괴롭혔습니다. 이 고통을 며느리는 참을 길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며느리에게 병이 걸렸습니다.
그 병은 오른 팔을 쓸 수 없게 됐습니다.
오른 팔을 어깨 뒤로 올릴 수가 없어서
음식을 만들 수도 없고 설거지도 할 수도 없고 아프고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종합 진찰을 하고
여러 모로 진찰을 했지만 아무대도 잘못된대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며느리에 팔을 아파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게 됐습니다.
결국은 정신과 의사에게 이 환자가 진단을 받게 됩니다.
정신과 의사가 많은 시간 면밀히 검사하고 나서 하는 말입니다.
시어머니를 미워하고 있군요.
시어머니를 용서하세요.
그렇지 않고는 당신의 병은 나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은 시어머니를 때리고 싶었거든요.
그 손이 마비가 돼 버리고 말았어요.
그 반항심, 그 원인이 깊은 말 못할 사정,
이것을 없앨 수 있다면 당신의 병은 고칠 수 있습니다.
이 의사 선생님의 말을 듣고
정말로 이 며느리가 회개하고,
시 어미니 앞에 가서 자복하고 화해하고
난 다음에 비로소 당장 팔이 온전해지는 것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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