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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즐거움/높은 뜻을 향해

갑작스런 내 병은 왜! 어떻게 해서 나았나!

by 페이 버 2022. 1. 30.

 

이러한 실화가 있습니다. 참 믿지 못할 일이지만 사실입니다. 

 

어떤 가정에 한 착한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말이 없는 분이고 내성적이 사람입니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별로 좋지 않은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며느리를 여러모로 학대했습니다. 

여러모로 괴롭혔습니다. 이 고통을 며느리는 참을 길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며느리에게 병이 걸렸습니다. 

그 병은 오른 팔을 쓸 수 없게 됐습니다. 

오른 팔을 어깨 뒤로 올릴 수가 없어서

음식을 만들 수도 없고 설거지도 할 수도 없고 아프고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종합 진찰을 하고

여러 모로 진찰을 했지만 아무대도 잘못된대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며느리에 팔을 아파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게 됐습니다.

결국은 정신과 의사에게 이 환자가 진단을 받게 됩니다. 

정신과 의사가 많은 시간 면밀히 검사하고 나서 하는 말입니다. 

시어머니를 미워하고 있군요. 

시어머니를 용서하세요. 

그렇지 않고는 당신의 병은 나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은 시어머니를 때리고 싶었거든요. 

그 손이 마비가 돼 버리고 말았어요. 

그 반항심, 그 원인이 깊은 말 못할 사정, 

이것을 없앨 수 있다면 당신의 병은 고칠 수 있습니다.

 

이 의사 선생님의 말을 듣고

정말로 이 며느리가 회개하고, 

시 어미니 앞에 가서 자복하고 화해하고

난 다음에 비로소 당장 팔이 온전해지는 것을 경험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