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가 전화가 울려왔다
어르신! 하는데 (내가 그렇게 나이가 들었다 싶지만)반가운 소리,
점심 같이 하시게요
이곳은 우리 둘 만이 만나는 자리다 ~ ㅎ
이곳은 아는 사람만 예약하고 찾아오는 집이다
가정 집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서
남들이 원하는 대로
그 음식을 내 놓으시면서 돈도 벌고 ~~ ㅎ
그거 재미 있겠더라고요
우리가 만나는 곳은
단순한 수제 돈까스 이다
먹으면서 조용하게 이야기도 하고 좋은 시간이다
상호는 풍경이라 하고
음식 메뉴는
복잡하지 않으면서 간단한 것으로
봄은 닥아오고 있다
아직은 동장군이 물러가지 않았지만
아무리 봐도
가정 집 같은데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서
이렇게 찾아오게 하는 아이디어, 괜찮더라고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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