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4일 토요일 아침 기도회를 가기 위해서
깨어 일어나 나섰는데
어두움은 아직도 떠나지 않은 조용한 이른 아침이다
저 하늘에는 빛을 발하고 있는 별이 보인다
토요일은 쉬는 분들도 있으니까
오늘은 차들이 많은 것을 보니
기도하려 오신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데
다람쥐가 서둘러 가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다
날마다 도로를 달리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열기는 여전히 만만치가 않은 애틀란타 지역에 기온이다
그러나 시간을 낸 아들은
우리에게 어느 곳을 소개하려고 달려 가고 있습니다
차 안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 가운데
차는 달리고 있다
애틀란타는 도로가에 나무들이 춤을 추면서 흔들리고
우리는 즐거운 여행이라 기분이 좋고 ~ ㅎ
잠시 잠간 쇼핑을 하고 ~~
드높이 펼쳐진 푸른 하늘이
어릴적에 보았던 하늘 같아서 좋답니다
도로가에 이렇게 나무 숲으로 둘어서 있는 곳이
흔치 않을 것 같지 않나요?
미국에 광고판이
도로가에 높이 세워 보이는 것이 인상적이다
06월에 여름철 애틀란타 하늘에 떠 있는 구름들
그냥 좋아 보인다
애틀란타에서 간혹 눈에 띠는 것은
커다랗게 우뚝 서 있는 소나무들입니다
이 넓은 고속도로 한국에서는
상상하지 못하는 모습이지 않나요?
우리나라 고속도로도
이제는 좀 넓혀져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확트인 도로에 모습이라
정말 미국 땅을 보면
부럽지 않는 부러움이 약간 드답니다
다음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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