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15시 40분쯤에 집을 나섰네요.
한 동안 뱀 때문에 뜸했던 곳
오늘 날씨가 추워져서 오랜만에 올라가봤습니다.
이 오르막길을 오르는 것도
운동이 되는 거라 싶어서
즐거움으로 한 걸음 한 걸음씩
오르면서 동네 앞에 있는 단풍들어가는
산을 담아 보았네요.
지난 번에 올렸던 앞 산에 모습이
지난 번 보다 단풍으로 물 들어 가고 있네요.
단풍 산을 배경 삼아
인증샷을 ~ ㅎ
울 동네에서 벽파로 가는 길과
저 멀리 바닷가가 보이는 배경입니다.
마음은 아직 젊은 것 같은데
얼굴이 좀 다르게 보여져 가는 듯
이 그림은 벌써 PM 16시 58분 시각이라
벌써 어두워지는 것 같은
산들이 점점 익어가고 있는 모습
오랜만에 여기까지 올라왔다가
올라갈 때는 오르막 길이라 시간이 걸리는데
내려올 때는 빠르게 내려왔네요
여기가 PM 17시 13분
오늘 오랜만에 팔천보를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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