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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문 곳

쉬었다 본 가을에 모습 !

by 페이 버 2022. 11. 15.

진도의 배추, 월동 배추가 많습니다.

11월14일 월요일 PM

 

이것은 배추가 아니고

진도에 유명한 봄동이라고 합니다.

 

진도에 또 하나는 대파입니다.

진도에 대파는 육지에서 아는 분은 압니다.

 

걷기를 쉽게 할 수 있는 산으로 올라가는 길

이곳을 올라갔다 오면 거의 구천보 내지 만보는 걷지요.

 

이곳을 갈 때는 그림을 보듯이

오르막 길입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울창한 숲이 

 

지난 주보다는 나은 날씨라서

푸른 하늘과 구름이

 

기온도 춥지 않았고 

미세먼지도 보통으로 보기 좋은 날씨 

 

푸른 하늘 가운데 

계속 오르막 길이 옆으로 보이죠.

 

한 여름에 그렇게 푸르던 나무들이

기온에 따라 이제는 달라지고 있듯이 

우리 인생도 곧 이러한 처지가 될 것이라는 것을 ~

 

 

 

아름답게 익어간다는 모습이 이러한지

 

진도에도 산들로 빼꼭함을 보게 하는

 

우선 이렇게 오르면서

나의 몸 상태를 첵크해 보는데 

그리 힘들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