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 월요일 PM
오랜만에 걷기를 하려고 나갔습니다.
한 낮에 해가 중천에 있어도
그 기온을 느낄 수 없는 초 겨울 !
구름에 모습은
눈이라도 올 것 같은데
가물지 않도록 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세 가지 요소가 멋있지 않는가요?
멀구슬나무 열매라고 하네요.
백과사전에서 이대라고 합니다.
이 추운 겨울인데 감나무에
감이 그대로 매달려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겨울에 모습이죠.
따뜻함도 주지 못한 햇살을
구름이 가려 버렸으니 더 추운 것 같습니다.
'지금 머문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도에 두 번째 눈 ! (6) | 2022.12.17 |
---|---|
진도에 첫 눈 내린 날 ! (6) | 2022.12.14 |
초 겨울에 울 마을에 모습 ! (6) | 2022.12.08 |
동네 앞 산에서 ! (10) | 2022.11.30 |
울 동네 편 쪽을 ! (6) | 2022.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