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 높은 산을 가 보려고 했는데
올라 가 보니까.
제대로 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중앙 부분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왔네요.
올라가고 싶어도
돌들로 되어 있고 길이 안 좋았거든요.
여기서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어서
그냥 인증샷으로 남기고 말았어요.
너무 비탈길이라서 위험하기도 하고
잘못하면 그대로 미끄러져
저 밑으로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이 컸어요.
늦 가을 산행 길에서
낙엽이 무섭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우기 11월 25일은 기온이
봄날 같아서 그런지 내려오는 길에
독사 새끼 뱀이 낙엽 위로 지나가는 것을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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