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30일 목요일
AM 08시 30분에 나왔지만
이 산행길에 들어서기를 09시25분
이곳은 처음으로 접하는 곳이다.
낙엽으로 덮힌 산속 길
산행을 하다보면 야생화를 만나게 됩니다.
계속 오르막 길
맷돼지들이 내려와서 파헤칠 흔적들
계속 오르막 길이지만
몸에 근육을 긴장하게 하니 좋다.
이 잔해물을 보니
이곳이 산행할 수 있도록 만들었음을 본다.
산행할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세워 놓은 밧줄은
이곳으로 산행할 수 있게 했음을 알게된다.
군지기미라는 곳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표지판을 세워 놓았다.
상수리 낙엽들이 잔득 깔려 있다.
다음에 오더라도
날씨가 따뜻해지면 뱀이 활동하겠죠. ~ ㅎ
무스워유
이 길은 정말 상수리 나무 잎이
이불처럼 깔려 있다.
여기서 정지하고 돌아가기로 했다.
더 갈 수 있겠지만 다음 기회로 남겨 두었다.
이 분들은 서해랑길을 순례하는
대구에서 오신 분들을 만나서 한 컷 하자고 했다.
이 분들은 뒤 처졌는데 쑥을 케신다고 했다.
이 남쪽에 저멀리가
환하게 보이지 않도록 미세먼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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