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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문 곳

새로운 산행 코스 !

by 페이 버 2023. 3. 31.

03월 30일 목요일

AM 08시 30분에 나왔지만

이 산행길에 들어서기를 09시25분

 

이곳은 처음으로 접하는 곳이다. 

 

낙엽으로 덮힌 산속 길

 

산행을 하다보면 야생화를 만나게 됩니다.

 

 

계속 오르막 길

 

 

 

 

맷돼지들이 내려와서 파헤칠 흔적들

 

계속 오르막 길이지만 

몸에 근육을 긴장하게 하니 좋다.

 

이 잔해물을 보니

이곳이 산행할 수 있도록 만들었음을 본다.

 

 

 

산행할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세워 놓은 밧줄은

이곳으로 산행할 수 있게 했음을 알게된다.

 

군지기미라는 곳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표지판을 세워 놓았다. 

 

 

상수리 낙엽들이 잔득 깔려 있다.

 

다음에 오더라도 

날씨가 따뜻해지면 뱀이 활동하겠죠. ~ ㅎ

무스워유 

 

이 길은 정말 상수리 나무 잎이 

이불처럼 깔려 있다.

 

 

여기서 정지하고 돌아가기로 했다. 

더 갈 수 있겠지만 다음 기회로 남겨 두었다. 

 

이 분들은 서해랑길을 순례하는 

대구에서 오신 분들을 만나서 한 컷 하자고 했다. 

 

이 분들은 뒤 처졌는데 쑥을 케신다고 했다.

 

이 남쪽에 저멀리가

환하게 보이지 않도록 미세먼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