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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자리34

남해 삼동면 농가 섬에서 02) 인터넷에 나와 있는 삼동면에 농가 섬 방문 11시 48분 작품을 하나 건지려구 ~~ 예쁜 색씨 ~~ 언제나 곁에서 챙기시는 사모님 ~ 같이 있으면 웃음이 ㅎㅎ ㅎㅎ 그냥 기대는 것이 너무 편안함을 ~~ 뒤에 있는 인형도 따라서 ㅎㅎ 계속 마주 보고 웃으시유 ㅎㅎ 여기는 더 가까이 해야 겠는디 ~~ ㅎ 높은데서든 낮은대서든 ~~ 행복 시리즈 ~~ 농가 섬에서 그냥 좋아유 ~ 2020. 11. 27.
오늘은 남쪽을 가라신다 ! 01) 사실은 어제 익산을 가려던 일정이 취소 되어 대전으로 가려던 것을 돌려 남해쪽으로 가게 하셨다 11월 26일 목요일 아침 09시 전에 출발해서 여기는 10시 28분 쯤이다 ~~ ㅎ 이 다리는 남해교가 아니고 다른 다리다 왼쪽에 보이는 다리가 남해대교다 옆에 바닷가 마을 ! 이 다리가 남해 대교 다 남해대교 쪽으로 왔다 여기서 한 컷 ! 늘 다정한 친구 내외 우리도 한 컷 ! 우리가 가고자 하는 남해 쪽으로 ~ 이날 날씨가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라서 흐릿하다 남해가 경남도 인가 보다 경남도립남해 대학 푯말이 보인다 독일마을에 오고 싶었는데 푯말이 보인다 ~~ 삼동면에 죽방렴이라고 해서 멸치를 전통적으로 잡는 방식이 설치 되어 있었다 이것도 죽방렴 방식 다리가 놓여져 있는 섬 밑에도 죽방렴이 설치 되어 있다 .. 2020. 11. 27.
지리산 노고단 정상에서 04) 인생은 산을 오르는 것 같다 또 오르고 또 오르는 길 ~~ 11월 03일 오전 11시 53분 노고단에 올라와서 담아 본다 그런데 이 날 엄청 바람이 불었다 승주 친구여 얼마나 추었는가 지리산 노고단 정상을 정복한 이 마음 그런데 바람 때문에 주체할 수가 없었다 ~~ ㅎ 날라 갈 것 같은 바람 ! 바람이 너무 불어서 모자가 벗겨졌다 이 장면이 작품이네 ~~ ㅎ 순간 포착! 너무 바람이 불어서 얼굴 손이 얼었답니다 내려 오면서 순간 포착 ! 이렇게 순간 포착이 자연스럽지 ~ 하산하는 길 뒷 모습 ! 노고단에 대피소를 뒤로 하고 11월 03일 지리산 등반길을 즐겁게 마치고 내려왔다 이렇게 내려오니 이 시각이 오후 1시 08분 또 한 번 더 가고 싶다 ~~ ㅎㅎ 2020. 11. 9.
노고단을 앞에 놓고 03) 오전 11시 33분 이제 마지막 노고단을 행해서 노고단 정상 예약자에 한해서 얼마를 걸어가야 할지 모르지만 다시 도전 바람이 불어도 아직까지는 참을 수 있다 지리산에 산봉우리들이 ~~ 앞을 바라보고 걸어 본다 정상이 저 앞에 보이지만 처음 올라가는 나는 얼마나 걸릴까 얼마나 가야하나 ~~ 올라가면 쉴 겸 함께 포즈를 잡아 봐야지 ! 사람들을 피해서 잡아 보려니 ~ 봉우리 마다 이렇게 올라가야 한다 이 높은 봉우리들 ~~ 머리에 손을 얹은 것은 바람이 불어서 ~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저 표정만 봐도 알 것 같지 않나요? 11시 48분 시간 그러니까 15분 걸려서 오는 길이 이렇다 202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