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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문 곳269

오랜만에 산 속을 다녔다! 04월 08일 금요일 오전 08시 50분 이 길은 전에 진도개를 데리고 운동겸 처음으로 접했던 길이다 이곳을 들어서니 진달래가 여기저기 피어 있었다 진달래 꽃 하나 잘 찍어보고 싶었다 이 자태만으로 아름답다 손이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보자 ~ㅎ 환하게 피어 있는 봄꽃들! 하얀 옷을 입었다 다시 진달래 모습을 잡아본다 이렇게 산길을 다니면서 고사리를 취해 보지만 가물어서 고사리가 많지 않았다 할미꽃이 등장했다 이렇게 작은 꽃을 밑에 모습처럼 잡아 보았다 위 작은 모습에 꽃으로는 알 수 없는 모습을 이렇게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다른 산으로 옮겨서 올라갔는데 전혀 길이 없다 산길을 헤쳐 가면서 만난 진달래 꽃을 다시 아름다움을 담아보자 꽃술에 그 모습이 선명하여 아름답다 어떻게 이렇게 모습을 할 수 있을까 피.. 2022. 4. 8.
진도에 봄 소식 동영상으로 ! 동영상으로 다시 봄 노래와 봄 계절에 변화를 구경합시다 2022. 3. 29.
진도에 들판에서 진행 중인 봄 소식 ! 03월 23일 수요일 오후에 걷기를 나섰다 밭에 보리가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아깝게 유채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담지 못하고 이 한 송이를 담아 본다 이 들판에 냉이 꽃이 이렇게 많이 피어 있다 이들도 추운 겨울을 잘 견디고 아직은 춥지만 자신들의 모습을 들어냈다 모습을 원치 않는다 해서 뒤 모습만 살짝이 ~ ㅎ 매화 꽃이 보이기에 다시 담아 본다 위 사진에서 냉이 꽃을 보았던 곳에 여기 저기에 냉이들이 아직도 많이 보인다 몸에 좋다고 하는 머위도 강한 추위를 이기고 당당하게 나타나서 많이 자랐다 순색채가 이 꽃에 매력인 듯 하다 수선화도 당당하게 꽃을 피우고 나타났다 여기 저기 다니면서 걷기도 하고 구경도 하고 ~ ㅎ 이 날 하루 10018보 한 시간 26분을 걸었다 ~ ㅎ 06.44키로 에서 340 칼.. 2022. 3. 24.
둘 만에 시간을 어느 날에 갖었다. 갑자가 전화가 울려왔다 어르신! 하는데 (내가 그렇게 나이가 들었다 싶지만)반가운 소리, 점심 같이 하시게요 이곳은 우리 둘 만이 만나는 자리다 ~ ㅎ 이곳은 아는 사람만 예약하고 찾아오는 집이다 가정 집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서 남들이 원하는 대로 그 음식을 내 놓으시면서 돈도 벌고 ~~ ㅎ 그거 재미 있겠더라고요 우리가 만나는 곳은 단순한 수제 돈까스 이다 먹으면서 조용하게 이야기도 하고 좋은 시간이다 상호는 풍경이라 하고 음식 메뉴는 복잡하지 않으면서 간단한 것으로 봄은 닥아오고 있다 아직은 동장군이 물러가지 않았지만 아무리 봐도 가정 집 같은데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서 이렇게 찾아오게 하는 아이디어, 괜찮더라고요 ~ ㅎ 2022.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