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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문 곳269

나무 사이로 하늘을 ! 산행을 하다가 나무 가지 위로 보면서 하늘을 보았다. 함께 보십시다. ㅎㅎ 잠시 쉬면서 하늘을 쳐다 보는 것도 ~ 산행 가운데 잠시 멈추어서 위를 바라봄에 쉼, 괜찮은 겁니다. 2023. 9. 14.
풀 사이에 피어 있는 작은 꽃 ! 파란 모습으로 어디서든지 볼 수 있는 닭의장풀 달개비, 닭의 밑씨개라고도 한다. 길가나 풀밭, 냇가의 습지에서 흔히 자란다. 즐기 밑 부분은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땅을 기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며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잎끝은 점점 뽀족해지고 밑 부분은 막질 (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의 잎집으로 된다. 이 꽃은 7, 8월에 하늘 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의 포에 싸여 취산꽃라례로 달린다. 3개의 수술과 꽃밥이 없는 3개의 헛수술이 있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타원 모양의 삭과이고 마르면 3개로 갈라진다고 합니다. 한방에서 잎을 압척초라는 약재로 쓴다. 열을 내리는 효과가 크고 이뇨 작용을 하며 당노병에도 쓴다고 합니다. 2023. 9. 13.
산 위에서 바라본 저쪽에 마을들 ! 날씨가 좀 맑은 날이라 저 먼 곳을 바라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바라볼 수 있는 것이 힐링이라고 하나요? 저 먼 곳 건너편 또 건너편 또 희미하게 보이는 산에 모습은 여러분과 함께 보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우리는 뭐든지 볼 수 있을 만큼만 보고 살아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 2023. 9. 11.
오랜만에 산행을 ! 09월 08일 금요일 AM 08시 18분 공기 좋은 날 ! 오랜만에 오르는 산 싱그러운 아침 너무 좋은 시간입니다. 오르면서 잠시 저 먼 곳을 끌어 당겨 보았습니다. 이런 풀밭은 조금 긴장이 되는 곳 ㅎㅎ 한 시간 정도 걸리는 이곳까지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가을 느낌을 받으며 올라와 봤습니다. 2023. 9. 8.